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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ary

2023년 관극 정산

はぴねす 2024. 1. 1. 22:39


5월 14일 <피의 혼례> 위성극장 중계
7월 19일 <신햄릿> eplus 중계
10월 8일 <쓰릴 미> 오사카 산케이홀 브리제 1회차
10월 9일 <쓰릴 미> 오사카 산케이홀 브리제 2회차
10월 12일 <쓰릴 미> 후쿠오카 캐널시티 극장
10월 14일 <쓰릴 미> 나고야 윙크 아이치
10월 21일 <쓰릴 미> 군마 타카사키 예술극장 스튜디오 시어터
10월 25일 <쓰릴 미> 도쿄 공연 온라인 중계
12월 8일 <Alphabet Knee Attack Vol.2> 오사카 마츠시타 IMP 홀

올해는 온라인 3회, 오프라인 6회 공연을 봤다.
피의 혼례는 작년 온라인 중계본이 TV 방영을 한 거니까 올해 올라온 작품은 마틸다 빼고는 어찌저찌 다 보게 됐다.
(작년엔 <SLAPSTICKS>, <4월은 너의 거짓말>, <피의 혼례>, <관리인> 넷 중에 소극장인 관리인만 빼고 중계본 찾아서 봤었다. 이것도 어쩌면 재수가 좋다고 해야겠지.)

처음 쓰릴 미 발표 나왔을 때 추석 꼈던 주에는 도박해서라도 갈 수 있지 않을까 싶었는데 일정상 그러지 못했고 티켓 구하기가 정말 하늘의 별따기 수준이었다. 지방 공연은 갈 수 있지 않을까 싶어서 미리 넣었고 다행히 FC 선행으로 자리를 얻었다. 나고야와 군마는 일정상 어려울 거 같아서 응모하지 않았는데 다행히 지인 분이 2석 응모를 해서 같이 보게 됐고 일정도 타카사키 회차까지 늘려서 16일 동안 일본에 체류하게 됐다. 정말 운이 좋았다고 밖에 할 수 없다. 그만큼 비용이 들었지만, 내겐 정말 값진 일정이었고 추억이 됐다.

마치 누군가를 처음 좋아하는 것처럼 굴어대는데 어릴 때부터 일본 밴드나 배우 좋아했어도 이렇게까지 한 건 타츠나리가 처음이다. 시간이 지나 돌이켜보면 이런 것도 한때이기 때문에 기회가 된다면 할 수 있는 만큼 좋아하고 관극하는 것도 괜찮다고 생각한다. (헉 그런데 한때가 아니면 어떡하지)(어쩌긴 뭘 어째)

 


번외로 있었던 타츠나리 외 공연이나 이벤트

1월 30일 <엘리자벳> 하카타자 공연 uP! 중계 ... 요시오와 후루카와 회차 둘 다 봤다.
2월 19일 <레드> 예술의전당 자유소극장
3월 29일 영화 <킬복순> CGV 시사회
4월 2일 <아마데우스> 세종문화회관 M씨어터 ... 업무 일정으로 인해 친구에게 울면서 양도
11월 26일 <렌트> 코엑스 아티움
12월 24일 <스토리 오브 마이 라이프> 두산 연강홀

총 3번이니까 4개월에 한 번 본 꼴이다. 실상은 업무 때문에 자유롭지 못한 환경이지만.

내년에도 보고 싶은 극은 우선 엠나비와 넥, 쓸은 무조건 볼 예정이다.
그 외에 다른 극이 더 추가되겠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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